[스킨푸드] 페퍼민트 프레쉬 두피 쿨링 마스크 등

저번 스킨푸드 빅세일 기간에 이것저것 골라서 주문을 했다.

아직 써보지 못한 제품이 많아 써본 제품들만 먼저 리뷰해 본다.

 1. 웨지퍼프

이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웨지퍼프! 원래 쓰고 있던 템이라 재구매하였음!

무려 12개입! 이건 아쉽게도 할인하는 제품이 아니었음...

퍼프를 물에 뭍힌 다음 꽉 짜서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이 밀착도 좋아지고, 적당히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가 된다. (너무 매트하지 않음.)

2. 헤어 매직 패드

이건 앞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템이다.

앞머리 없는 난 잔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ㅋㅋ 만족!

3. 페퍼민트 프레쉬 두피 쿨링 마스크

이번에 무려 50%세일을 하여 시험삼아 구매해 보았다. 

쿨링효과와 상쾌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샴푸와 같이 구매했는데, 샴푸는 이전에 쓰던제품이 있어 사용하지 못하였고, 헤어팩을 먼저 써봤다.

원래 헤어팩을 안하고 있어서 인지 이거만 썻는데도 머리결이 정말 부들부들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민트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바르고 나면 시원함이 느껴진다!!! 정말 시원함!!! 여기에 찬물로 헹궈내면 여름엔 정말 이만한 제품이 없을 듯!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데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단지형이라는 것!

뚜껑을 열고, 팩을 손으로 떠서 머리에 바르는 게 불편할 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으로 느껴진다.(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임) 

튜브형이였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이 부분만 좀 아쉽다.

4. 소프트 아이래쉬 컬

스킨푸드 뷰러가 좋다는 말에 할인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함.

좋음. 내 눈이랑도 잘 맞는 거 같고 잘 컬링되고 고무도 두개나 들어가 있는데 가격이 3,500원!

그런데 원래 쓰고 있던 뷰러에 스프링이 달려있어서 그런지 손으로 펴고 집고 펴고 집고 해야된다는게 살짝 불편한 정도?? (단점은 아닌 듯)

이 외 다른 제품은 사용 후 리뷰해보도록 함.